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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방학 급식에 대한 의견..
이름
오진우
등록일
2011-01-09


이 글을 올리면서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하루 네 끼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시는 많은 급식 담당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급식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던 아이와 겨울방학 2주간 생활과 급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몇 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의견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아침에 제공되던 주스가 사라지고 주스통에 우유를 넣어 배식하는 부분.
( 아침에 특히 민감한 장 때문에 우유를 마시기 어려운 학생도 있습니다.
또한, 개별 제공되던 요구르트를 모두 덜어 한 통에 담아 떠먹도록 했는데,
편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대신 공동배식으로 바꾸신 이유가 있는지요.
솔직한 표현은 먹기에 거부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
2. 개별 제공된 우유의 외부 반출 금하는 부분.
( 우유도 분명 식대에 포함된 음식이고,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을 경우 나중에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학생들도 정해진 시간 외라도
각자 몫의 우유를 마시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그건 학생들의 선택입니다.
“가져가봐야 어차피 버릴 거니 두고 가라” 고 하셔서 저희 아이는 제 몫의
우유를 결국 놓고 나가야 했답니다. )
3. 재 배식 금지와 배식 시 학생요구를 무시하는 부분
( 무료 배식 아닙니다. 식탐이 있는 아이도 아닙니다. 반찬을 더 요구하면 무안을
주거나 필요 이상의 말씀으로 더 이상 요구하거나 마음껏 먹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배식담당 선생님이 계시답니다.
식단 중에는 학생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먹으라고 준비해주시는 거 넉넉히 준비하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도록
너그러운 식탁을 만들어 주세요. 소시지 한 두 개가 뭐라고.. ㅠㅠ )
4. 캠프 학생과의 음식 분류 부분
( 두 종류의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중 하나를 요구하였는데, 캠프용이라며
다른 주스를 주셨답니다.
고등학생입니다. 어느 것이 더 좋은지 모를 리 없겠지요.
같은 가격, 품질이었다면 굳이 힘들게 나눠놓고 배식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
5. 배식 선생님들의 불친절
( 점심시간 길게 늘어선 줄보다도 어떤 줄에 서느냐 눈치보기가 우선이라고
합니다.
친절한 분 줄에 서야 배식도 넉넉히 받고 기분도 좋다면서..
여러 가지 문제 중에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방학 시작 후 식단도 성의가 없었다지만, 친절한 말 한마디와 미소가 감칠맛
나는 양념이 될 수도 있을 것을.. 안타깝습니다. )

간혹 공동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토로하더라도 대부분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는
편이지만, 다른 것도 아닌 급식, 적어도 저희 아이들처럼 절대적으로 교내 급식에 의존하며 지내야 하는 특수한 경우이다 보니 부모로서 식사에 대한 부분이 제일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겨울 방학 시작부터 참 일이 많았습니다.
혹한의 날씨에도 학교에 남아 선전해보려는 아이들입니다.
남은 3주간 식사라도 푸근히 맛나게 먹고 기운 내도록 배려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지난 1월 6일에 기원맘께서 급식모니터를 해주셨더군요.
방학 중엔 정기적으로 모니터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번 기회에 개인적 으로 모니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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