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급식에 관심가져주신 여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중식엔 본의아니게 밥이 늦어졌던게 사실입니다.
700명 분을 평소대로 했지만, 밥 한 솥이 설익어서 뒤에 온 학생들이 밥을 한참이나 기다려야했습니다.
저희도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로인해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은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식사를 제 시간에 할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하여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