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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를 살려요..용인외고 학생들이 나섰다.
지난 7월말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8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에 선발된 ‘용인스타일’ 팀은 (팀장: 이건우, 팀원: 김태주, 장석윤, 정경서, 정상구) 용인외고 국제과정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된 대모잠자리의 서식지인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주변 습지뿐 아니라 용인시에 있는 습지 보전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용인 지역의 무논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무논습지를 보전하여 무논 습지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보호하여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뉴스레터/뉴스리포트(http://imnews.imbc.com/replay/nw1800/article/3341597_5794.html)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대일,Advisor to th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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