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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반전형을 마치고.....
이름
외대부속외고
등록일
2004-11-03

본교 일반 전형에 응시한 학생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응시 학생들이 본교 입시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교를 준비하는 개교 준비 교사들과 외대의 개교 준비팀들은 이번 일반 전형이 공정하게 잘 치러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출제부터 고사 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에 있어서 보안과 공정성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고사장 내에서의 공정성과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서 사전에 감독관 면접관들과의 충분한 협의 시간을 가졌으며 당일의 질서 유지와 친절한 안내를 위해 외대 ROTC 간부 후보생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하였습니다. 당일 비가 와서 불편한 점이 다소 있었지만 원만하게 일반 전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차량 통제 및 질서 유지에 협조를 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반 전형에 나타난 여러 특징들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특별전형에 응시하였다가 아깝게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 중에서 607명이나 다시 도전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337명의 지원자중 220명이 결시를 하여 결시율이 17%나 되었습니다. 일반전형 지원자 중 68명의 특별전형 사전 합격자를 제외하더라고 결시가 많았던 이유는 본교의 경쟁률이 높았던 점과 교육인적자원부에서의 2008학년도 대학입시 정책 발표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1337명의 일반전형 지원자 중 응시한 학생은 1117명이고 이중 특별전형에 응시하였던 학생들이 607명이고 일반전형에만 응시한 학생들이 510명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전형에 응시한 학생 중 과반수가 특별전형 응시 경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전형의 수험 분위기는 특별전형 때보다 차분하고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일반전형 응시학생들의 성적 처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특별전형 합격권 학생들의 수준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술 면접을 담당했던 면접관님들께서도 일반전형에 응시한 학생들 대부분은 대답하는 태도도 좋았고 대답하는 내용도 충실한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면서, 지난번 특별전형에서 보다 만점자도 상당수 나올 것이라는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이제 곧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만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응시생 여러분들에게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11월 5일 오후 2시에 일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11월 5일 오전 합격자 결정을 위한 최종 합격자 결정을 위한 최종 입학사정회가 있게 됩니다. 이 최종 합격자 사정 후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후 오후 2시에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본교 홈페이지를 통한 합격자 발표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형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겪고 해결해야할 여러 일들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전형 과정에 나타난 본인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자신의 발전의 좋은 계기로 삼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1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 고등학교 교감 박 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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