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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6.25전쟁 62주년이 되는 달입니다.
이름
이주현
등록일
2012-06-07

 

ㅇ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고귀한 뜻을 되새겨, 국민 통합을 이룩하고 위대한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ㅇ 우리 이웃에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찾아 감사드리고 국립 묘지나 충혼탑을 참배하여 자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도록 합시다.

 

 

보훈이란? -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에 보답하는 일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살펴보듯이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아낌없이 희생하신 분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 뒤에는 항상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바른 정신이 서려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국가와 민족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옛날 중국에는 큰 나라들이 군사력으로 대제국을 이룩하였지만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국가와 민족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우리 고유의 민족정신 및 국가수호정신을 지니고 있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이러한 정신을 몸소 실천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는 바로 이러한 분들에게 너무나도 큰 빚을 지고 있는 셈입니다. 옛 부터 우리는 은혜를 저버리는 자를 금수보다도 못하다고 하여 보은(報恩 : 은혜에 보답함)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개인간의 사사로운 정리에서도 이러한데 하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공을 세우거나 스스로를 희생하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보훈이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던져 조국을 지키고 빛낸 분들의 공훈을 국민의 이름으로 더욱 높이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일을 전 국민과 함께 국가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드높이고 만방에 떨치게 하여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값지고 빛나게 하는 일입니다. 또한 우리가 보답해야 할 은혜는 금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더욱 충실하게 하여 그 뜻을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갈 때에만 올바른 보답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이란 위대한 선열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답하는 국가의 의무로서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보훈의 정신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는 정신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현충일의 의의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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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에 대하여 생전의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그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조국통일 성업에 대한 온 국민의 경의를 다지는 날이다.

현충일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제1145호(국방부령 27호)를 근거로 제정되었으며, 이날을 기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정부주관의 현충일 추념식과 전국 각지에서 민간행사를 동시에 거행하고 있다.

6월 6일을 특별히 현충일로 제정하게 된 이유는 분명치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사유에 기인한 듯싶다.

6월은 많은 장병이 호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한 6․25전쟁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6일은 1년 24절기 중 망종일(芒種日)이다.

1년 중 손이 없다는 청명일(淸明日)에는 사초(莎草)를 하고, 한식일(寒食日)에는 성묘(省墓)를 하며 망종일에는 제사를 지내는 옛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는 조정에서 장병의 뼈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농경사회에서는 보리가 익고 새롭게 이앙이 시작되는 망종일이 가장 좋은 날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동안 현충일 추념식의 성격이 6․25전몰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로 일반에 잘못 인식되어 왔었으나 1991년 행사부터는 모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개념으로 전환시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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