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학부모입니다.
여러가지로 애써주시는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점 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나 부탁드릴 일이 생겼네요.
이번주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아이가 급식실 의자에서 뭔가가 옷에 묻었는데, 비누로는 안 지워진다며 들고 나왔습니다. 19일 목요일 저녁이었다고 합니다. 검은색 파카의 아랫부분이 갈색 큰점들로 얼룩져 있었고, 검은바지도 역시 갈색 얼룩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페인트가 아니었나 물어보니 의자에 앉을 때 그런거는 없었다고 합니다. 세탁소에 가서 물어보니 락스로 인한 탈색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청소후 덜 마른 의자에 저희아이가 앉았나 봅니다. 물론 파카가 못 쓰게 된것도 일차적으로 속은 상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지 않은건 다행이었습니다. 청소를 어떤 형태로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하면 아이들의 맨살에 닿을 수도 있겠네요.
락스 사용이 불가피하겠지만 뒷마무리도 안전하게 부탁드립니다.